4월 17일 미국시장 Review
- 전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 마감. 실적 발표 시즌에 진입하며 기업별 주가 차별화 전개
-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이 미국과의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발언하며 협상에 대한 자신감 표명
- 파월 의장에 대한 비판 이어가며, Kevin Warsh와 후임 관련 논의 진행(WSJ)
-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: 21.5만 건으로 예상치(22.5만)와 이전치(22.4만) 하회, 4주 평균도 감소
-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-26.4 (예상치 +2.0, 이전치 +12.5)로 급락, 신규주문지수는 -34.2로 2020년 4월 이후 최저
- 일라이 릴리(LLY): +14.4%, 경구용 비만 치료제 ‘orforglipron’의 임상 3상 1차 결과 긍정적 발표. 체중 감소 및 A1C 수치 개선 확인되며 2026년 FDA 승인 신청 계획 발표
- 달러트리(DLTR): +8.1%, 경기 둔화 시 수혜 기대감 부각. 관세 환경에서도 가격 인상 여력 있다는 시티증권의 보고서와 함께 투자심리 개선
- 헌팅턴 잉걸스(HII): +1.8%, 트럼프 대통령의 미 해군 조선소 투자 확대 행정명령 기대감 속 지속적 상승
- 넷플릭스(NFLX): +1.2%, 1Q25 EPS 6.6달러로 예상치(5.7) 상회. 매출 105.4억 달러로 예상치(105.0억) 상회
- TSMC(TSM): +0.1%, 1Q25 EPS 69.7달러로 예상치(67.8) 상회. 매출 839.3억 달러로 예상치(834.3억) 상회
- 유나이티드헬스(UNH): -22.4%, 1Q25 EPS 6.0달러로 예상치(5.7) 상회. 매출 77.4억 달러로 예상치(77.5억) 하회. FY 26 가이던스 하향 발표
- 글로벌페이먼츠(GPN): -17.4%, 경쟁사 월드페이 인수 발표에도 주가 급락. 향후 통합 효과와 실적 불확실성 우려
- S&P500 중 총 60개 기업이 실적발표(총 시총의 13.7%)
- 그 중 예상치를 상회한 기업이 73.3%, 예상치를 하회한 기업이 23.3%, 예상치에 부합한 기업이 3.3%
- S&P500 5,283pt (+0.1%)
- 나스닥 16,286pt (-0.1%)
- 러셀2000 1,881pt (+0.9%)
- M7 21,195pt (-0.8%)
- VIX 29.7% (-3.0%p)
- US 10Y 4.32% (+4.8bp)
- WTI 65$/bbl (+3.5%)
- 12MF PER 19.2x (-1W 19.1x, -1M 20.4x)
- Top 5: 제약(+3.4%), 필수소비재(+2.6%), 가정용품(+2.5%), 내구소비재(+2.4%), 에너지(+2.3%)
- Bottom 5: 의료기기(-5.3%), 반도체(-2.1%), 보험(-1.1%), 소프트웨어(-0.8%), 미디어/엔터(-0.3%)
비만약(OZEM), +3.5%
천연가스(FCG), +2.4%
에너지(XLE), +2.3%
필수소비재(XLP), +2.1%
운송(IYT), +2.1%
은행(KBE), 18.2% / +0.7%
주택(XHB), 10.2% / +2.0%
금 채굴(GDX), 8.1% / -1.9%
소재(XLB), 8.0% / +0.7%
에너지(XLE), 7.3% / +2.3%
업종/테마 성과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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